어릴 적 밤하늘에 가득 찬 별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
어린 왕자가 되어 외로운 여우와 친구도 됐지
깜깜한 어둠 속에서 길을 잃어도 무서운 게 없었지
세상은 언제나 내편이 되리라 믿었으니까
다시 고개를 들어서 있는 힘껏 숨을 쉬어봐
힘이 들고 두려울지라도 너 자신을 믿어봐
숨을 꼭 참고 더 멀리 세상을 향해 가보자
이제 너만의 시간이 열리니 힘껏 날아가보자 저 우주 끝까지
언젠가부터 더 이상 하늘을 올려볼 수 없었지
고개를 숙인 채 반복되는 일상의 포로가 되었네
쳇바퀴 돌듯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안타까운 순간들
미로에 갇혀 꼼짝도 못하고 길을 잃어 버렸으니
다시 고개를 들어서 있는 힘껏 숨을 쉬어봐 힘이 들고
두려울지라도 너 자신을 믿어봐
숨을 꼭 참고 더 멀리 세상을 향해 가보자
이제 너만의 시간이 열리니 힘껏 날아가보자 저 우주 끝까지
이 우주의 암흑 속으로 먼지처럼 사라질 순 없잖아
새로워진 유니버스가 환하게 너를 반겨줄거야
다시 고개를 들어서 있는 힘껏 숨을 쉬어봐 힘이 들고
두려울지라도 너 자신을 믿어봐
숨을 꼭 참고 더 멀리 세상을 향해 가보자
이제 너만의 시간이 열리니 힘껏 날아가보자 저 우주 끝까지